경산서 승용차 화재…1명 부상, 1000여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24.08.26 07:52 / 수정: 2024.08.26 07:52
경산소방서 전경/경산=김채은 기자
경산소방서 전경/경산=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산=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에서 차량 화재가 나 1명이 다치고, 1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16분쯤 경산시 하양읍의 한 공터에 주차돼 있던 QM6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50명을 투입해 전날 오전 6시 53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운전석에 타고 있던 A(34·여)씨가 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2015년식 QM6 차량이 전소돼 1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부 발화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