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명! 지구를 살려라, 선순환 프로젝트’ 9월 2일~10월 31일 시행
‘특명! 지구를 살려라, 선순환 프로젝트’ 안내문./김포시 통진도서관 |
[더팩트|김포=김동선 기자] 경기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폐건전지·우유팩을 수거하는 2024년 통진도서관 특화프로그램 ‘특명! 지구를 살려라, 선순환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폐건전지와 우유팩을 도서관에서 수집하고 지역행정복지센터에서 새물품으로 교환해 기부하는 것이다.
도서관에 따르면 프로그램 이용자들은 도서관 이용, 집안에 쌓여가는 쓰레기 해결, 자원 순환,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기부로 보람까지 느끼는 1석 4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통진도서관을 이용하는 김포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집 장소는 통진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수거함이다.
수거된 폐자원은 11월 중에 두루마리 화장지, 새건전지, 종량제 봉투 등 새로운 물품으로 교환해 지역사회단체에 통진도서관 이용자들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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