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춘 논산시의원, 제8기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공동대표 임명
입력: 2024.08.23 11:38 / 수정: 2024.08.23 11:38
민병춘 논산시의원이 19일 열린 2024년 전국여성지방 의원네트워크총회에서 제8기 전여네 공동대표로 임명됐다./논산시의회
민병춘 논산시의원이 19일 열린 2024년 전국여성지방 의원네트워크총회에서 제8기 전여네 공동대표로 임명됐다./논산시의회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민병춘 논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이 지난 19일 2024년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이하 전여네) 총회에서 제8기 전여네 공동대표로 임명됐다고 23일 밝혔다.

전여네는 지난 2008년 발족한 단체로서 생활정치·맑은정치·평등정치를 추구하는 지역과 정당을 초월하는 전국 광역·기초여성의원들의 연대 단체다.

민 의원은 "공동대표로 임명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적극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지역 여성의원들의 전여네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논산을 널리 알리는 일에도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민병춘의원은 평소 환경과 사회적약자 보호에 관심을 갖고 '논산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 '논산시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등을 대표 발의했으며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 대응’및‘논산시 맨발걷기 좋은 환경 조성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는 등 남다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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