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 방문
입력: 2024.08.23 09:28 / 수정: 2024.08.23 09:28
아산시 관계자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을 방문해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아산시
아산시 관계자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을 방문해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아산시

[더팩트ㅣ아산=박월복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에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아산시는 22일 GS건설이 시공 중인 관내 1588세대, 총사업비 7506억 원 규모의 민간 건설 사업 현장사무소(아산시 용화동 일원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 업체의 장비와 자재 우선 사용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 △지역 인력의 우선 고용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현모 아산시 건설정책과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지역 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아산시는 관내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 건설업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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