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배 세종시당 위원장(가운데 왼쪽),국민의힘 당대표 주재 시도당위원장 회의 참석. /세종시당 |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은 지난 19일 국민의힘 중앙당사 5층 회의실에서 열린 당 대표 주재 시·도당위원장 회의에 참석했다고 세종시당이 20일 밝혔다.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개최한 당 지도부 및 17개 시·도당 위원장 회의에서 이준배 시당위원장은 세종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세종의 특수성을 설명하면서 대표적인 공수표가 국회의사당 이전이었으나 한동훈 대표 취임이후 세종시민의 기대감과 현실성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총선에서 약속드린 국회의사당 모형이 속도감 있게 현실화 된다면 앞으로 다가올 지선·대선·총선에서 승리의 시작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종시당은 오는 27일 오후 4시 당사를 리모델링해 새단장 오픈식을 겸한 ‘당원모시는 날’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준배 위원장은 이날 한동훈 대표의 방문을 적극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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