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지천 교량 32곳 보수·보강…내년 8월 완료 예정
입력: 2024.08.20 09:06 / 수정: 2024.08.20 09:06
성남시청사 전경./성남시
성남시청사 전경./성남시

[더팩트ㅣ성남=유명식 기자] 경기 성남시는 성남교 등 지천 교량 32곳을 보수·보강한다고 20일 밝혔다.

성남시는 야탑교와 초림교, 매송교, 중탑교, 성남교, 상탑교, 내정교, 낙생교, 서당교 등 12곳에는 캔틸레버 보도 부분을 철거한 후 보도교를 별도로 신설할 예정이다.

벌말교와 당우교, 동막천1교, 벌터교 등 4곳은 부분 철거, 나머지 16곳에 대해서는 지점 보강과 일반 보수를 통해 성능을 개선한다.

시는 모든 공사를 내년 8월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다.

성남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하천 산책로 이용 및 차량 통행에 다소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