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외국인 노동자 간 흉기 난투극…60대 중상
입력: 2024.08.20 08:10 / 수정: 2024.08.20 08:10
문경경찰서 전경./문경=김은경 기자
문경경찰서 전경./문경=김은경 기자

[더팩트 I 문경=김은경 기자] 경북 문경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1명이 크게 다쳤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8분쯤 문경시 신기동 소재 공장 숙소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말싸움을 하다 A(39.태국)씨가 휘두른 흉기에 60대 남성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60대·태국)씨가 목 부위에 깊은 열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