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경실련 평가에서 탁월한 입법역량과 성실한 의정활동 공로 인정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왼쪽부터 두번째)이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명노봉 의원실 |
[더팩트ㅣ아산=박월복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이 19일 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신동현, 강인영)이 주관한 ‘제9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평가’에서 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명노봉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지방의원 의정활동평가에서 탁월한 입법 역량과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명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 기간 동안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임위 활동 등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다. 불합리한 시정운영에 대해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5분 발언 등을 통해 개선을 요구해 다양한 대안을 제시해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알렸다.
또한 ‘아산시 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아산시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아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아산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 등 15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해 정책 마련과 제도 개선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고 전했다.
명노봉 의원은 "시민들이 주시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다"며 "제9대 후반기에도 시민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성실한 자세로 시민들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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