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서예교실 등 4강좌…참가비와 재료비 무료
사진은 전남 영암군청사 전경./더팩트DB |
[더팩트 ㅣ 영암=이종행 기자] 전남 영암군 삼호읍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8일까지 지역 청소년과 가족이 참여하는 '하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문화강좌는 종이접기·서예교실·방송댄스·음악줄넘기 등 모두 4강좌다. 강의는 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앞서 삼호흡청소년문화의집은 하계방학 중 바리스타 직업체험·베이킹 클래스·친환경제품만들기 등 '별거 다하는 방학프로그램'을 운영, 참가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다. 문의는 영암군홈페이지 공지사항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전희자 영암군 가족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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