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린 생수 배부 모습./김포시 |
■ 경기 김포시가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얼음 생수를 보급하고 있다.
18일 김포시에 따르면 ‘도심속 오아시스 생수나눔’으로 김포골드라인 역사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지난 16일까지 4회차 총 1만 1000여 병의 얼린 생수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폭염 기간이 평년에 비해 현재 2배가량 지속되고 있어 시민들께서 불편을 많이 호소하신다. 시기적절하게 폭염 관련 시책사업이 수립 진행되어 조금이나마 주민들에게 힘이 되어 뿌듯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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