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19일부터 23일까지 '펫시터 양성 과정 프로그램'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19일부터 23일까지 ‘펫시터 양성 과정 프로그램’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40~65세 중장년층 구직자라면 시청 3층에 있는 광주일자리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이달 28~30일 오후 1~6시 반려견의 기원, 반려견의 사회화와 바디랭귀지, 놀이와 산책 요령, 질병학과 식생활 등을 교육한다.

프로그램을 마치면 이들의 취업도 알선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사회적인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교육과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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