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땅치킨 등 4000원 할인…피자헛 등 피자 5000원~1만 원 할인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8월 중 제휴를 맺은 17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통 큰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경기도 |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8월 중 제휴를 맺은 17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통 큰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땅땅치킨과 자담치킨이 각각 4000원을 할인하고, 이밖에 치킨플러스·호식이두마리치킨·해두리치킨·부어치킨·멕시카나·페리카나·누구나홀딱반한닭 등 9개의 프랜차이즈가 할인에 동참한다.
치킨에 이은 피자 브랜드 피자헛, 청년피자, 파파존스, 반올림피자도 5000원부터 1만 원까지 다양한 할인을 선보인다.
한식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유가네닭갈비와 쪽갈비 프랜차이즈 닥엔돈스도 할인한다. 유가네닭갈비는 2만5000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닥엔돈스는 3만 원 이상 주문 시 4000원을 할인한다.
편의점 이용 고객을 위해 CU와 GS25도 할인에 동참하여 해당 브랜드 모두 배달특급에서 30일까지 2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할인한다.
더불어 배달특급은 프랜차이즈 제휴 할인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더하기 2000원’ 쿠폰과 카페·분식 브랜드 주문시 사용할 수 있는 ‘더하기 3000원 쿠폰’ 할인 2종을 31일까지 제공한다.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기존 할인과 중복 사용이 가능해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더욱 크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개별 브랜드에 따라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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