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도축장서 40대 인부 소에 받혀 부상
입력: 2024.08.14 07:53 / 수정: 2024.08.14 07:53
고령경찰서 전경. /고령=김은경 기자
고령경찰서 전경. /고령=김은경 기자

[더팩트 I 고령=김은경 기자] 경북 고령의 한 도축장에서 40대 인부가 소에 받혀 부상을 입었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22분쯤 고령군 다산면 소재 도축장에서 작업 중이던 A(40대)씨가 소에 받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우측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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