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사 전경./수원시 |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10월 ‘제18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할 기관·단체·학습동아리를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평생학습축제는 ‘배움의 나눔터 활짝 열린 날’을 주제로 10월 26일 평생학습관과 창룡도서관에서 열린다.
시는 축제에 참여할 공예, 전통놀이, 어린이 체험,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기후변화 체험, 세계문화체험, 다도 등 50개 내외의 체험 부스 프로그램 운영 주체를 모집한다.
참여 주체에는 부스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와 몽골텐트, 비품 등을 지원한다. 또 부스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을 주고, 축제 당일 점심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알리고, 즐거운 학습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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