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미니버스와 SUV차량이 충돌해 미니버스에 타고 있던 10명이 다쳤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2분쯤 경주시 황성동 금장교 사거리에서 25인승 미니버스와 BMW X6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A(60대)씨가 심정지 상태가 되고, 탑승자 B(70대)씨 등 9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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