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건축 자재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08.10 08:14 / 수정: 2024.08.10 08:14
칠곡소방서 전경./칠곡=김채은 기자
칠곡소방서 전경./칠곡=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1분쯤 칠곡군 북삼읍의 한 건축 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2대, 인력 58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6시 15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창고 2동(312㎡)과 전기 지게차, 포터,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