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강의실에서 미술심리상담사 3급 자격증 취득과정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목원대 |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미술심리상담사 3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해 참가자 30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과정은 미술을 통해 심리상담의 기술을 익히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한국미술심리치료협회와 함께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종합적인 교육을 제공했고 참가자들은 미술을 통한 심리 분석 기법, 상담 기법 등을 배우며 다양한 사례 연구와 실제 상담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을 키웠다.
30명의 참가자는 20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뒤 미술치료학개론 등 4과목에 대한 시험을 거쳐 전원 합격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개발을 통해 학생의 역량을 끌어올려 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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