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60대 제면기에 손 끼여 중상
입력: 2024.08.09 07:51 / 수정: 2024.08.09 08:13
안동경찰서 후문 전경/안동=김은경 기자
안동경찰서 후문 전경/안동=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에서 60대 여성이 제면기에 손이 끼여 크게 다쳤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8분쯤 안동시 삼산동에서 A(60대·여)씨가 제면기 작업을 하다 롤러에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왼쪽 손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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