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전경. |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신규성)와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 지원단은 지난 7일 소외계층 아동 및 봉사 대학생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은 지역내 소외계층인 아동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전시관 견학,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비트밖스 홍보 챌린지, 한국도로공사 수목원 견학 등을 통해 미래 잠재적 고객인 아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및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사회적 나눔을 위해 실시했다.
신규성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도와 공공기관의 기본가치인 사회적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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