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이 ‘2024년 DSC 공유대학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있다. /충남대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충남대학교가 총괄대학으로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이 ‘2024년 DSC 공유대학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DSC 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는 7일 한영수 교육혁신센터장, 홍보 서포터즈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DSC 참여대학 소속 재학생 20명이 홍보 서포터즈로 임명됐으며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DSC 공유대학 홍보 활동(SNS 콘텐츠 제작, 관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카드뉴스, 포스팅, 홍보영상, 숏폼 등 다양한 형태로 SNS 콘텐츠를 제작해 DSC 지역혁신플랫폼 24개 참여대학 학생들에게 DSC 공유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할 예정이다.

대학교육혁신본부 박용한 본부장은 "이번 서포터즈를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DSC 공유대학의 양질의 프로그램과 우수 성과를 적극 알리겠다"며 "다가올 2학기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모빌리티 핵심인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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