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오산시 |
[더팩트|오산=김원태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5일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7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
캠페인 참여는 필수 해시태그 #긍정양육, #아동학대예방캠페인 등을 SNS에 게재한 뒤 2명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이권재 시장도 캠페인에 참여해 인증샷을 남겼다.
이권재 시장은 "아동학대로부터 우리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오산시민들과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오산경찰서'와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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