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하천변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 총력
입력: 2024.08.07 10:34 / 수정: 2024.08.07 10:38
경기 광주시청사 전경./광주시
경기 광주시청사 전경./광주시

[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8월 한 달을 여름철 하천변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사고 제로화에 총력을 쏟는다고 7일 밝혔다.

광주시는 폭염으로 계곡·하천 물놀이객이 증가함에 따라 곤지암천 등 하천변 일대에 안전관리 요원을 고정 배치하고, 휴일 비상 상황반 운영, 시청·소방서·경찰서 비상 연락망 구축 등을 했다.

또 수시로 순찰과 계도를 하고, 인명구조함과 수상 안전 현수막도 곳곳에 설치·게시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여름철 하천변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기간 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과 계도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