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다부터널서 승용차 단독사고…30대 심정지
입력: 2024.08.07 07:47 / 수정: 2024.08.07 07:47
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 다부터널 내에서 승용차 단독 사고가 나 3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가 됐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9분쯤 칠곡군 동명면 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 다부터널 안을 달리던 렉서스 차량이 터널 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30대·여)씨가 심정지 상태가 됐다가 병원 도착 전 맥박을 되찾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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