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실시한 ‘도시재생 시민기자단 전문역량 강화 과정’교육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산시 |
[더팩트ㅣ아산=박월복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희원)는 지난 6일 주민역량 강화 교육의 하나로 운영한 ‘도시재생 시민기자단 전문역량 강화 과정’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7일 밝혔다.
2021년에 양성된 시민기자단 1기(9명)와 2023년 양성된 시민기자단 2기(11명)를 대상으로 지난 7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역활동 이해 △강사 양성 △지역기자 양성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수행계획서 작성 및 발표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황규민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시민이 참여한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을 통해 참여자치 인재 창출에 기여하고 아산시의 정체성을 갖춘 도시재생 자원을 기록하고 홍보해 성공적인 재생사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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