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서 시 발전·명예 위해 헌신한 후보자 23일까지 추천받아
광명시청 전경./광명시 |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는 오는 23일까지 ‘제36회 광명시민대상’ 후보자(개인·단체)를 추천받는다고 6일 밝혔다.
광명시민대상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성실한 자세로 봉사하며 시 발전과 명예를 위해 헌신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후보자는 추천 공고일인 7월 25일까지 3년 이상 계속해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직장)을 갖고 있어야 한다. 시민 누구나 본인을 제외하고 추천할 수 있다.
추천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누리집에서 추천서를 내려받아 작성, 구비서류와 함께 시청 총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오는 9월까지 대상자를 선정하고 10월 ‘시 개청 제43주년 광명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광명시민대상은 지난 1989년부터 시민봉사, 사회복지, 문화예술, 체육, 교육학술·언론, 지역경제·환경, 효행 7개 부문으로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2019년부터는 7개 시상 부문을 3개로 통합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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