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팀 재즈,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등 풍성한 공연
경기아트센터는 6일부터 9일일까지 센터 야외극장에서 ‘기회소득 예술인 상설무대-한여름밤의 예술무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경기아트센터 |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아트센터는 6~9일 센터 야외극장에서 ‘기회소득 예술인 상설무대 - 한여름밤의 예술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회소득 예술인 상설무대'는 7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되고 있다. 경기도로부터 기회소득을 받는 예술인들이 예술적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무대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는 무더위에 지친 경기도민들을 위한 한여름밤의 예술무대를 마련했다.
이 기간 34팀이 재즈,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사한다. 공연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꺅TV 경기아트센터)으로도 즐길 수 있으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파라솔과 시원한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한여름밤의 예술무대가 도내 거주 예술인들의 공연 역량을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6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후 7시 센터 야외 극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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