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청사 전경./광주시

[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이달 26일까지 개별주택가격(안) 열람과 함께 의견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개별주택가격 열람 대상은 올해 1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주택 토지의 분할·합병과 건물 신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주택 153호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시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세정과, 각 읍·면·동 민원실을 통해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으면 기한 안에 시 세정과로 방문·우편·팩스로 신청하거나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의견 수렴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26일 주택가격을 최종 결정·공시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가격 광주지역 열람 대상은 1055호이며, 개별주택가격 열람과 같은 이달 26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 뒤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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