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4년 동행복지재단 리뉴얼지원사업 선정
입력: 2024.08.05 15:32 / 수정: 2024.08.05 15:32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전경.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전경.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24년 동행복지재단 장애인복지관 리뉴얼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지원사업은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노후된 시설을 보수하고, 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방수공사는 2024년 8월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임은용 관장은 "이번 리뉴얼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복지관의 시설 개선이 이뤄지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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