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경찰서 전경. / 서천경찰서 |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 수영장에서 물놀이 중이던 10대가 물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 20분쯤 마서면 소재 유원지 내 한 수영장에서 10대 A군이 보호자와 동행해 물놀이를 하던 중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수영장 내 CCTV 영상을 분석하는 한편 가족과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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