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특화 주제·세부 내용·일정 논의
정기 컨설팅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동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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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사회적경제기업 특화 주제 컨설팅 지원사업 진행 모습./광명시 |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는 지난달 31일 광명시창업지원센터에서 ‘2024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 특화주제 컨설팅 지원사업’ 사전미팅을 진행하는 등 이들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광명시는 이번 미팅에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 컨설팅 기관 및 선정된 기업들과 비즈니스 모델, 경영전략 수립 등 기업별 특화 주제, 세부 내용, 진행 일정을 논의했다.
이번 컨설팅에는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 △공예협동조합손수지음 △주식회사 미앤드 △마음이음협동조합 △협동조합지구애나비 △희망창업사회적협동조합 등 6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올해 12월까지 정기적인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성장동력을 점검하는 기회를 얻게 됐다.
사전미팅에 참석한 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자는 "이번 컨설팅으로 실질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경제’를 시정 목표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회적경제 재정지원 △사회적경제 인식확산 교육 △공정무역 및 공정관광 활성화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