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사 전경./경기도 |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도는 오는 12일까지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지원 프로그램은 △1대 1 직업상담사 배정을 통한 취업 상담 △맞춤형 교육 및 구인 정보 제공 △기업탐방, 취업캠프 등이다.
경기도 거주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기한 내 일자리지원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본인이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신청서 작성·제출만으로 신청이 완료되며, 동의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초본(8월 1일 이후 발급본)을 별도 제출해야 한다.
이인용 도 청년기회과장은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은 나만의 채용 컨설턴트가 취업과 관련해 함께 고민하고, 상담,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많은 청년들이 사업에 참여해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취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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