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진 채 발견
입력: 2024.08.01 07:36 / 수정: 2024.08.01 07:36
영주경찰서 전경/영주=김채은 기자
영주경찰서 전경/영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영주=김채은 기자] 경북 영주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3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0분쯤 영주시 가흥동의 한 도로에 A(39)씨가 오토바이와 함께 쓰러진 채 발견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오토바이 단독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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