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전경/안동=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안동=김채은 기자] 경북 안동의 한 일반음식점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3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9분쯤 안동시 용산동의 한 일반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0대, 인력 33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5시 4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음식점(75평) 일부와 창고(5평),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원 방치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