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 전경./칠곡=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에서 승합차 화재로 1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1분쯤 칠곡군 동명면의 도로를 달리던 승합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 인력 39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4시 1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2017년식 스타렉스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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