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점검 등으로 7월 29일~8월 1일 4일간 중단
광주전남지방병무청 전경. / 광주전남병무청 |
[더팩트 I 광주=이병석 기자]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일시 중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을 비롯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한다.
이 때문에 중앙병역판정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중단한다. 병역판정검사 등 각종 검사는 내달 2일부터 재개된다.
광주전남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방문하는 등 착오가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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