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의 한 일반음식점에서 불이 나 2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5분쯤 구미시 도량동의 한 일반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4대, 인력 20명을 투입해 진화할 예정이었으나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음식점 관계자 A(20대)씨가 상반신에 1도 화상을 입고, 정강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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