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법무부 법사랑위원 마산지역연합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왼쪽 네번째부터 BNK경남은행 구태근 상무,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 김지완 지청장, 법사랑위원 마산지역연합회 정영노 후원회)/경남은행 |
[더팩트ㅣ경남=이경구 기자]BNK경남은행은 26일 법무부 법사랑위원 마산지역연합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장학금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마산지역연합회로부터 추천을 받아 타의 모범이 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나눠 지원된다.
BNK경남은행은 이번 1000만 원을 포함해 지난 2013년부터 법무부 법사랑위원 마산지역연합회에 총 1억 1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BNK경남은행은 창립 54주년을 맞아 지난 6월 경남과 울산지역에 소재한 대학교·고등학교·중학교 153개교 223명의 장학생을 선정해 총 1억 4100만 원을 지원했다.
구태근 경영전략본부 상무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마산지역연합회가 추진하는 범죄예방활동, 지역사회 법질서 준수 및 법 교육, 청소년 장학사업 등이 원활하게 진행되길 바라며 항상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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