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17일간 대장정 돌입…김동연 "경기도민과 함께 우리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 응원"
입력: 2024.07.25 19:58 / 수정: 2024.07.25 19:58

"오늘밤 9시 양궁 이우석 선수 예선 출전, 밤 11시 여자핸드볼 독일전…맹활약 기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2024 파리올림픽이 내일, 센강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1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우리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024 파리올림픽 출전 경기도 선수./김동연 SNS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2024 파리올림픽이 내일, 센강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1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우리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024 파리올림픽 출전 경기도 선수./김동연 SNS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1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우리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2024 파리올림픽이 내일, 센강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면서 이같이 응원했다.

그러면서 "이번 올림픽에는 경기도청 소속으로 근대5종의 김선우 선수, 사격의 금지현 선수를 포함, 경기도 체육 홍보대사 신유빈, 안바울 선수, 경기체고 출신 여서정 선수 등 무려 26명의 경기 출신 국가대표들이 참가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 첫 출발로 오늘밤 9시, 양궁의 이우석 선수가 예선에 출전한다. 밤 11시에는 여자핸드볼 독일전이 있다. '리그 득점 2위' 강경민 선수와 강은혜 선수의 맹활약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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