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폭염경보 속 골드라인 역사 3곳서 생수 무료 나눔
입력: 2024.07.25 18:42 / 수정: 2024.07.25 18:42
김포시는 25일 김포골드라인 개찰구에서 시민에게 얼음물 1천 병을 무료 배부했다./김포시
김포시는 25일 김포골드라인 개찰구에서 시민에게 얼음물 1천 병을 무료 배부했다./김포시

[더팩트|김포=김동선 기자] 25일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경기 김포시는 ‘도심 속 오아시스’ 사업의 일환으로 사우·장기·구래동 골드라인 개찰구에서 노인과 부녀자, 어린이 1000명에게 얼음물을 배부했다.

시는 또 이날 오전에 공무원과 민간 자율방재단 협업으로 413개의 그늘막 전개를 완료했다.

김포시는 다음 주부터 공사장 근로자, 농어촌 주민에게 냉스카프와 팔토시를 나눠줄 계획이며, 특히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4개 읍면 아파트 25개 단지 5000명에게 얼음물과 나무 부채를 나눠줘 폭염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로 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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