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 김자연 작가 개인전 '팬텀 아일랜드 12,1,2' 오는 8월 24일까지 열려
공주문화예술촌 릴레이전인 김자연 개인전 포스터. /공주문화관광재단 |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공주문화관광재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 공주문화예술촌이 오는 11월 24일까지 입주 작가들의 릴레이 전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입주 작가 선발에는 공주문화예술촌 운영 이래 역대 최다 인원이 지원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지난 2월 최종 선정된 8인의 작가들은 함께 오픈전, 오픈스튜디오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첫 번째로 문을 여는 김자연 작가 개인전 '팬텀 아일랜드 12,1,2'는 오는 8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유령 섬을 주제로 한 작품 22점을 통해 작가의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공주시 웅진동에 위치한 공주문화예술촌(공주시 봉황로 134) 1층 전시실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공주문화예술촌 릴레이전 전시는 김자연, 김민지, 구자명, 나현진, 김명준, 배상아, 한상진, 박용화 작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주문화예술촌 릴레이전은 그동안 작가들이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로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작가별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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