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후반기 정읍시의회의 의정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연구시설의 현황 청취와 견학을 통한 상호 이해증진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정읍시의회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박일)는 지난 23일 신정동 연구기관 5개소를 방문하여 본격적인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제9대 후반기 정읍시의회의 의정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연구시설의 현황 청취와 견학을 통한 상호 이해증진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의원들은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북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방사선 소재부품장비연구센터를 방문하여 각 기관별 연구시설을 살펴보며 운영현황과 주요 연구사업에 대한 내용을 청취하였다.

박일 의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꾸준히 연구에 전념하는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정읍에 더욱 많은 기업이 유치되어 시민의 삶의 질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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