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4시 44분쯤 봉화군 소천면에서 30대 남성이 산악 트레킹을 하다 10m 절벽 아래로 추락해 출동한 119구급대가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
[더팩트 I 봉화=김은경 기자] 경북 봉화에서 30대 남성이 트레킹을 하다 절벽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4분쯤 봉화군 소천면에서 30대 남성이 산악 트레킹을 하던 중 10m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30대) 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실족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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