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린이집 조직문화 진단지표 내용 및 활용방안 논의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25일 오후 2시 재단 회의실에서 경기도 어린이집의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6차 경기GPS(Gender Policy Sem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경기도 |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재단 회의실에서 경기도 어린이집의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6차 경기GPS(Gender Policy Seminar)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경기도 제4차 중장기 보육발전계획에 포함된 어린이집 조직문화 컨설팅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한 어린이집 조직문화 진단지표 내용과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재단 유튜브 채널(구읏TV)로 생중계되는 이날 포럼은 정혜진 연구위원의 발표에 이어 도 및 현장 관계자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토론자는 홍원자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장, 한상숙 ㈔경기도어린이집 국공립분과 위원장, 김아영 호원신도어린이집 보육교사, 김순천 경기도 보육정책과 전문관 등이며, 좌장은 조경희 충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는다.
김혜순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에서는 보육교직원의 권익과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한 어린이집 조직문화 진단지표가 현장에 널리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