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 전경. /울진=김은경 기자 |
[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경북 울진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나 5명이 부상을 입었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쯤 울진군 죽변면 한 도로에서 아반떼, SM6, 쏘나타 차량이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쏘나타 운전자 A(30대·여) 씨가 우측 발목을 다치고, SM6 차량 동승자 B(70대·여) 씨가 복부 통증을 호소하는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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