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양평 세월천 수해복구 현장 방문
입력: 2024.07.23 16:28 / 수정: 2024.07.23 16:28

후반기 원 구성 이후 첫 민생행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23일 양평 세월천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23일 양평 세월천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경기도의회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양평군 세월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한 이우 첫 민생행보다.

이날 방문에는 최종현 대표를 비롯해 이용욱(파주3) 총괄수석, 전자영(용인4) 수석대변인, 명재성(고양5) 정무수석 등이 함께했다.

대표단은 세월천 공사 상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도는 세월천 교량 6곳과 제방 3곳을 12월까지 재 가설하는 중이다. 이곳은 지난 2022년 8월 내린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피해 지역이다.

당시 도내에는 최대 690㎜에 이르는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세월천 등 23개 시·군에 있는 지방하천의 제방 635곳이 유실됐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성 폭우로 도내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자연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당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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