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사무처, 수박 농가 복구지원
입력: 2024.07.22 18:27 / 수정: 2024.07.22 18:27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 입은 부여 수박 농가 찾아 비닐하우스 등 정리작업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30여 명이 22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부여군 수박 농가를 찾아 긴급 복구작업에 나섰다. /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30여 명이 22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부여군 수박 농가를 찾아 긴급 복구작업에 나섰다. /충남도의회

[더팩트ㅣ내포=이정석 기자] 충남도의회는 22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부여 수박 농가를 찾아 긴급 수해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날 복구 작업에는 건설소방위원회 의원들과 직원, 의회사무처 각 담당관실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수박 농가 비닐하우스를 정리하고 토사를 제거했다.

이날 작업에 참여한 의원들은 "연일 이어진 호우로 수해를 입은 농가와 침수된 농경지를 보니 매우 안타깝다"며 "피해 농가가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고광철 위원장(공주1·국민의힘)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장마가 끝날 때까지 적극 대응해 복구 작업에 힘쓰겠다"며 "수해복구에 힘써주는 많은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도의회 직원들에게도 큰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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