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전경./영천=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부고속도로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해 3명이 다쳤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4분쯤 영천시 금호읍 경북고속도로 영천 방향 101.3㎞ 지점에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70대·여)씨가 두통을 호소하는 등 운전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차선 변경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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