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3.0 사업단, '장비+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 설명회'
입력: 2024.07.18 14:43 / 수정: 2024.07.18 14:43
대전대 LINC3.0 사업단이 4개 권역별 대학과 함께 ‘장비+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 설명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대
대전대 LINC3.0 사업단이 4개 권역별 대학과 함께 ‘장비+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 설명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대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LINC3.0 사업단은 4개 권역별 대학과 함께 '장비+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설명회는 대학 권역별 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 ICC 4개 대학에서 보유한 콘텐츠 분야 운용장비 및 활용 방법을 공유하고 각 대학이 개발한 기술 콘텐츠를 소개하며 개발 제작 방법에 대해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현재 대학별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 중이다.

대전지역 설명회는 대전대의 공용장비 및 VR 실감형 강의실 구축 등을 포함한 기술적 설명과 함께 경일대, 동서대, 호남대가 보유한 XR 장비들에 대한 문화디자인기술 분야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으며 가족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적 지식을 공유했다.

안경환 대전대 LINC3.0 사업단 지역기술혁신본부 책임교수는 "콘텐츠 분야 ICC 대학협의회는 사업단별 장비를 적극 활용해 신규 콘텐츠 제작에 필수적인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지역기업과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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