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전공학부는 스포츠운동재활전공 훈련 장면./ 우송정보대 |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우송정보대 자율전공학부는 스포츠운동재활전공 김도원, 백수연, 한정민(이상 23학번), 김채운, 류시영(이상 24학번) 학생 등 5명이 국가공인 자격증인 생활스포츠지도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생활스포츠지도사는 국민체육공단에서 시행하는 유일한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국내에서 생활체육전문가 및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자격증이다.
우송정보대는 학생들이 이러한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으며 교육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채운 학생은 "스포츠운동재활전공에 입학한 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이론과 실기를 교수님들에게 지속적으로 지도를 받음으로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고 앞으로 더 많은 자격증 시험에 도전해 재활 운동전문가로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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