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소매점서 불…2명 부상
입력: 2024.07.18 07:49 / 수정: 2024.07.18 07:49
영주소방서 전경./영주=김은경 기자
영주소방서 전경./영주=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영주=김은경 기자] 경북 영주의 한 소매점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7분쯤 영주시 하망동 소재 소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21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9시 13분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필름 작업을 하던 소매점 관계자 A(40)씨가 우측 다리에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토치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